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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야구 황준서 · 축구 손승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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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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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수상자 손승민(왼쪽), 황준서

장충고 왼손 투수 황준서와 영등포공고 미드필더 손승민이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야구·축구 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황준서와 손승민은 오늘(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양대 종목 대상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황준서는 고교 2학년이었던 지난해부터 고교 무대를 휩쓴 대형 유망주입니다.

올해 고교야구에서 140km 후반대 빠른 공과 다양한 변화구를 앞세워 6승 2패 평균자책점 2.16으로 활약했고, 지난 9월에 열린 2024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고교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손승민은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는 중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며 올해 영등포공고의 6관왕 위업을 이끌었습니다.

세광고 박지환, 대구고 배찬승, 경기상고 한지윤은 야구부문 스타상, 신평고 정마호, 오산고 강주혁, 영등포공고 김현민은 축구부문 스타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대상 수상자는 각각 300만 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교환권을, 스타상 수상자는 각각 100만 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교환권을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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