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SK텔레콤, 세종대와 메타버스 시장 개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SK텔레콤이 세종대학교 메타버스융합대학원과 글로벌 AI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패러다임 선도를 목표로 산학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김혁 SKT 미디어제휴담당(사진 오른쪽서 14번째)과 엄종화 세종대 행정부총장(사진 왼쪽서 12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MOU 체결후 기념촬영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세종대 메타버스융합대학원과 글로벌 AI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패러다임 선도를 목표로 산학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김혁 SK텔레콤 미디어제휴담당과 엄종화 세종대 행정부총장, 송형규 메타버스융합대학원 사업단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글로벌 AI 콘텐츠 인재 육성에 힘을 모을 것을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은 혼합현실(XR) 특화 팀 스튜디오의 설립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세종대와 XR 구현이 가능한 대형 LED월 장비를 갖춘 버추얼 스튜디오를 학내에 공동 구축하게 된다.

양측은 구축되는 버추얼 스튜디오를 통해 다양한 AI · XR 분야 교육과 공동 연구 등 산학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