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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빅토리아, 中 배우와 비밀 결혼?…"악성 루머, 법적 책임 물을 것"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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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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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f(x) 출신 빅토리아가 중국 배우와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빅토리아 공작실은 웨이보를 통해 중국 배우와의 결혼설을 부인하며 "해당 내용은 악성 루머다. 루머 양산을 중지해주길 바란다.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중국의 파파라치에 의해 빅토리아와 중국 배우 구호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 파파라치는 라이브 방송에서 "동급 아티스트가 비밀 결혼을 하면 반드시 들킬 것"이라고 말했고 '산월부지심저사', '맥생적연인' 등에 함께 출연했던 빅토리아와 구호가 비밀리에 결혼했다는 루머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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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비밀 결혼설이 확대되자 파파라치는 "맥락을 벗어난 해석은 지양해달라"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1987년 생인 빅토리아는 2009년 한국에서 f(x)의 디지털 싱글 '라차타 (LA chA TA)'로 데뷔했다.

지난 2019년 엠버와 빅토리아가, 2020년 크리스탈, 루나가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잠정 해체됐고,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난 후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f(x) 데뷔 14주년을 맞아 자신의 SNS에 축하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빅토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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