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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기' 속 '훈남 군인' 장경업, 장혁과 한솥밥

아시아경제 최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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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기' 속 '훈남 군인' 장경업, 장혁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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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영화 '감기'에서 '훈남 군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신인배우 장경업이 ㈜iHQ(아이에이치큐)의 매니지먼트 사업본부인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sidusHQ의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감기'에서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장경업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장경업은 훈훈하고 귀여운 외모와 다양한 끼로 무장한 매력 넘치는 신예이다. 그만큼 sidusHQ와 함께 사랑 받는 연기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감기'에서 장경업은 폐쇄된 도시 안 격리 수용 구역에서 사람들을 통제하던 중, 치명적인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극 후반 감정선을 이끌어내는 역할로 등장한다.

특히 짧은 분량 속에서도 수용소를 빠져나가려는 시민들과 대치하다가 같은 군인이었던 박정민 대신 총에 맞는 등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sidusHQ는 장혁 황정음 박재범 김우빈 김소현 김신영 김유정 등이 소속돼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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