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겸 감독 그레타 거윅이 넷플릭스 ‘나니아 연대기’의 각본·연출을 맡는다.
23일(현지 시각) 그레타 거윅은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나는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판타지물 ‘나니아 연대기’는 1950년 발간된 소설로, 넷플릭스에서 판권을 구매해 영상화가 진행 중이다.
이에 그레타 거윅은 “나는 무언가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지 않으려고 한다”며 “그렇지만 항상 노력하고 있다. 두렵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개봉한 그레타 거윅 감독의 ‘바비’는 월드와이드 수익 1조 8764억 6287만 4100 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2023년 개봉 영화 중 전세계 1위이자, 여성 주연 작품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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