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제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13곳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에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했습니다.
단속에 적발된 8명 가운데 절반인 4명이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왔고, 나머지 운전자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술자리가 늘어나면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단속을 예측할 수 없게 시차를 두고 단속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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