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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리한나 남자친구인 에이셉 라키가 내년 1월 8일 재판을 받는다.
20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피플지 등에 따르면 에이셉 라키는 총기 발사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오는 2024년 1월 8일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예비 심리에서 빌라 판사는 재판을 진행하기에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판결했다.
에이셉 라키는 크루 옛 멤버 렐리에게 반자동 권총을 발사한 혐의로 기소됐다. 에이셉 라키의 변호사는 "저는 에이셉 라키가 이 모든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피플지가 입수한 법률 문서에 따르면 렐리는 지난해 8월 10일 에이셉 라키를 상대로 폭행 및 정서적 고통에 대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렐리는 에이셉 라키와 말다툼 후 그가 쏜 총알 파편에 맞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병원 치료가 필요했고, 최소 2만 5000달러(한화 약 32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에이셉 라키는 리한나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동거 중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르자, 라이엇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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