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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중국전도 '무실점'으로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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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이 오늘(21일) 중국과 월드컵 예선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수비의 핵'인 김민재 선수는, 지난 5경기처럼 중국전도 무실점으로 끝내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김민재는 올 시즌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붙박이 수비수로 거의 모든 경기에 나섰고, 최근 10경기는 빠짐없이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혹사 논란'이 일 정도의 강행군 속에서도, 대표팀에서 최근 다섯 경기 연속 무실점 수비를 이끌며 분위기 반전에 앞장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