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기자]
[문화뉴스 김현석 기자]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12월 1일(목)부터 3일(일)까지 제3회 창작국악경연대회 '국악내일' 특전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내일'은 서울돈화문국악당과 종로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고 종로구가 후원하는 청년국악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작국악경연대회를 통해 선정된 청년국악인에게 역량강화 교육,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해 우수한 국악 곡을 발굴하고 역량 있는 음악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전공연은 경연대회를 통해 입상한 여섯 팀의 무대로, 12월 1일에는 현악 앙상블 '4S'와 광락, 2일에는 해금프로젝트 Eii_(이이)와 다못, 3일에는 웨이브랭스와 타악 앙상블 프리즘이 출연한다.
사진='국악내일' 특전공연 개최, 역량 강화된 청년 국악인들의 무대/ 서울돈화문국악당 제공 |
[문화뉴스 김현석 기자]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12월 1일(목)부터 3일(일)까지 제3회 창작국악경연대회 '국악내일' 특전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내일'은 서울돈화문국악당과 종로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고 종로구가 후원하는 청년국악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작국악경연대회를 통해 선정된 청년국악인에게 역량강화 교육,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해 우수한 국악 곡을 발굴하고 역량 있는 음악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전공연은 경연대회를 통해 입상한 여섯 팀의 무대로, 12월 1일에는 현악 앙상블 '4S'와 광락, 2일에는 해금프로젝트 Eii_(이이)와 다못, 3일에는 웨이브랭스와 타악 앙상블 프리즘이 출연한다.
경연대회의 심사위원을 맡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김준영은 "청년국악인의 향후 가능성을 기대하게 하는 무대였다"라며 "추후 멘토링 과정을 통해서 각 팀별 음악적 지향점을 명확히 한다면 보다 전문적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청년국악주간으로 국악의 미래를 빛내줄 신진 국악인들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 외에도 '2023 국악대학전 내일의 예인'이 11월 28일(화)부터 11월 30일(목)까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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