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일희일비하지 말자”→‘선수로서 마지막 상’ 받은 오승환, 후배 마무리에게 남긴 조언은? [SS현장]
8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5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에서 일구대상을 수상한 오승환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얘들아, 일희일비하지 말자.” 한국 프로야구 불펜 역사를 상징해온 오승환(43)이 선수 생활의 마지막 시상식에서 의미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은퇴 시즌에 받은 공식상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은 더 크고, 그만큼
- 스포츠서울
- 2025-12-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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