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테크서밋 2023에서 열린 6G 특별 세션 |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지난 16~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K 테크 서밋 2023'에서 6세대 이동통신(6G) 표준화 현황과 글로벌 협력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SKT는 6G 특별 세션을 통해 회사의 6G 관련 연구개발 활동을 소개하고 오픈 랜 기술 현황과 진화 방향 등 6G 시대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NTT도코모, 벨 캐나다 등 해외 사업자도 참여해 유망 기술과 SKT와 함께 발간한 6G 백서 등을 소개했다.
SKT는 최근 국내뿐 아니라 미국, 태국 등에서 열린 6G 관련 활동에 활발하게 참가하고 있다며, 내년 6월 아시아에서 열리는 '오랜 얼라이언스'의 대면 회의도 주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탁기 SKT 인프라 기술 담당은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을 통해 6G 생태계 조성과 미래 네트워크 진화 기술 개발을 선도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ICT 선두 국가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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