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앱 [사진: 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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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애플 플랫폼용 윈도 앱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17일(현지시간) 대만 IT홈에 따르면 MS는 iOS와 아이패드OS, 맥OS용 윈도 앱 프리뷰 버전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은 앞으로 윈도 앱을 통해 여러 윈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MS는 윈도 앱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윈도10 또는 윈도11과 모든 장치의 응용 프로그램을 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용자는 데스크톱과 노트북에서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할 필요도 없다. MS는 윈도 앱으로 다중 화면 지원, 사용자 정의 모니터 해상도, 크기 조정, 카메라, 오디오 장치, 저장 장치 및 프린터와 같은 다양한 기능과 회의 솔루션 팀즈(Teams) 앱을 제공한다.
현재 윈도 버전, 맥OS, iOS, 아이패드OS, 윈도 PC 앱 및 웹 버전에서는 애저 버추얼 데스크톱(Azure Virtual Desktop), 윈도 365, 데브 박스(Dev Box)에 접속할 수 있다. 애플 장치 사용자의 경우 윈도 앱을 사용하려면 맥OS 12.0 버전 이상과 iOS, 아이패드OS 16.0 버전 이상이어야 사용할 수 있다.
브라우저의 경우, 윈도 앱은 에지(Edge) 79, 구글 크롬 57, 애플 사파리 11, 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 55 버전 이상부터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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