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PTC 방식으로 빠르게…자동 OFF 기능 탑재
800W로 매일 4시간 사용할 경우 전기세 1만5000원
제니퍼룸 코지 미니 온풍기 연출 이미지 (락앤락 제공) |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락앤락(115390)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은 신제품 '코지 미니 온풍기'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지 미니 온풍기는 항공기 기내용으로 개발된 고효율 PTC 난방 방식을 채택했다. 산소를 태우지 않고 공기를 데워 빠르게 원하는 실내 온도를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쾌적한 난방이 가능하다.
60초 이상 동작이 감지되지 않으면 대기 모드로 전환되는 스마트 센서가 탑재되어 무심코 자리를 비울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온풍기가 넘어져도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무게도 1㎏에 불과해 이동이 편리하고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1~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을 탑재해 편리성까지 더했다.
코지 미니 온풍기의 한달 전기세는 800W로 매일 4시간씩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1만5000원 수준이다.
제니퍼룸은 신제품 출시를 맞아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어미스트 무선 조명 가습기와 함께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에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로 1~2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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