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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비주얼신, 메타버스 콘텐츠 생성 플랫폼 ‘Glinda AIMI’로 CES 2024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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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콘텐츠 생성 플랫폼 개발 기업 ㈜비주얼신(대표 홍준표)은 ‘Glinda AIMI’ 플랫폼 서비스가 ‘CES 2024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웹3와 메타버스 기술(Web3 and Metaverse Technologies)부문 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매년 출품되는 제품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가장 창의적이고 기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된다. 지난 11월 15일에 혁신상을 수상한 ‘Glinda AIMI’ 플랫폼 서비스는 ‘CES 2024 Eureka Park’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Glinda AIMI’는 자체 개발한 WebGPU 기반의 AI 기술과 인터렉티브 3D 콘텐츠 생성 기술이 통합된 메타버스 콘텐츠 생성 플랫폼이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AI기반 기술을 제공하여 숙련도에 관계없이 저비용으로 누구나 고품질의 대화형 메타버스 콘텐츠를 원활하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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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플랫폼은 유저가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3D Model, Image 등 Asset을 직접 생성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적용한 WebGPU 기반 생성형 AI(Gen AI)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WebGL 기반의 콘텐츠 에디터를 통해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생성된 Asset을 활용하고, 기본 제공되는 다양한 템플릿을 통하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고품질의 인터렉티브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제작된 콘텐츠는 손쉽게 퍼플리싱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넥트 서비스도 제공된다. 유저는 제공되는 쇼룸을 통해 별도 개발 없이 WebGL 기반의 메타버스 쇼룸을 서비스할 수 있으며, 기존의 도메인 연결 지원 및 사이트 임베디드 코드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퍼블리싱 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파일 형식으로 컨버팅 및 익스포트 시 다양한 3D관련 프로그램에서 개인 또는 기업 사용자가 다목적으로 다양한 편집 및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자들간 메타버스 콘텐츠 실시간 소통 기능도 제공한다.

홍준표 비주얼신 대표는 “CES 2024 혁신상 수상을 통해 우리 회사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메타버스 콘텐츠 생성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해외 파트너쉽을 강화하며, 기술 고도화에 집중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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