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오늘(15일) 오후 5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 의원이 단독으로 후보 접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9일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최고위원을 최종 선출할 예정입니다.
같은 TK 출신인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5·18 민주화 운동과 제주 4·3 사건과 관련한 발언 논란 등으로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후 당 혁신위원회의 '대사면' 건의를 지도부가 수용하면서 지난 2일 징계가 취소되자, 자숙의 의미로 최고위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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