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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지난 14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키움 이정후와 LG 고우석에 대한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다. 오늘(15일) 해당선수는 각각 키움과 LG 구단 소속임을 통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타격 5관왕(타율, 출루율, 장타율, 안타, 타점)에 MVP까지 석권한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큰 관심을 보였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선전을 이어가며 국제 경쟁력까지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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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도 이정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계약 규모 역시 초미의 관심사다. 일각에서는 이정후의 몸값이 6000만 달러를 상회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정후가 아직 메이저리그 구단과 정식 계약도 맺지 않은 상황에서도, 신인왕 후보로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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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km를 웃도는 강속구를 뿌리는 고우석. 2017년부터 7년 동안 354경기 19승 26패 6홀드 139세이브 평균자책점 3.18의 성적을 거뒀다. 메이저리그 구단도 고우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KBO에 신분조회를 요청했다. 고우석도 포스팅 신청 자격을 갖춘 상황이라,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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