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전 남편과 갈등 빚나"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인스타 근황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 근황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 출연자 영숙은 13일 자신의 채널에 "대구까지 자식 보러 못 온다. 원래대로 부산으로 데려다 달라고 난리 VS 선처해달라고 난리"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사라져야 이런 꼴 안 보제? 하나같이 너거 인간 아이다"라고 분노했다.

(사진=나는솔로 16기 영숙 인스타 갈무리)

영숙의 자녀 언급과, 선처라는 단어를 통해 그가 전 남편, 악플러 등과 갈등을 빚고 있음을 추측하게 만들었다.

앞서 그는 '나는 솔로' 16기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혼 사실을 밝히며 자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영숙은 '나는 SOLO'에서 상철과 러브라인을 형성했지만 최종 커플은 성사되지 못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사진=영숙 인스타 계정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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