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19일 만에 누적 주문 6천883건·매출액 1억8천만원
먹깨비 |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은 공공 배달앱 '먹깨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먹깨비는 강원특별자치도형 민·관 협력 배달앱 '일단시켜'의 협약 만료에 따라 새로 도입한 공공 배달앱이다.
먹깨비는 서비스 시작 19일 만에 누적 주문 6천883건, 매출액 1억 8천여만원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가맹점 등록 업소도 기존 일단시켜 가맹점 110개소의 93%에 해당하는 103개에 달한다.
정미영 정선군 경제과장은 "먹깨비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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