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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맘' 이리나 샤크 "젠장, 가짜 열애설 불편해…사생활 공개 안 해"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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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모델 이리나 샤크(37)가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 해명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각) 이리나 샤크는 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내 삶이 주목받을 때 비밀로 유지하는 걸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리나 샤크는 “저는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특히 가짜 열애설을 보면 마음이 불편하다. 내가 언젠가 공유하고 싶을 때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배우 브래들리 쿠퍼(48)와 2015년 결혼했지만 4년 만인 2019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7년 태어난 딸 레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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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인 2020년, 전 남자친구였던 비토 슈나벨(37)과 다시 만나는 사진이 찍혔지만 연인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2021년에는 가수 카니예 웨스트(46)와의 열애설도 불거졌지만 “우린 친구 사이다. 오보”라고 밝혔던 바.

이날 이리나 샤크는 “내 열애설로 관심을 끌고 싶지 않기 때문에 반응하지 않는다”라며 “아무도 진실한 글을 쓰고 싶어 하지 않는 거 같다. 이런 젠장. 열애설들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러시아 국적인 그녀는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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