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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하석진이 혼자여도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석진의 솔로 라이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석진은 3년 만에 등장했다. 하석진은 한강뷰가 보이는 집에서 일어났다. 벗고 자는 하석진을 본 박나래는 당황했고 코드쿤스트는 "기안형이랑 비슷하다. 어디까지 안 입은 건가"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거의 신생아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하석진은 "속옷은 입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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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은 아침으로 직접 만든 라테를 마신 후 바로 운동을 하러 갔다. 하석진은 러닝머신 위를 달리기 시작했다. 하석진은 "기안님 마라톤 때문에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라며 "조금 열심히 뛰었더니 땀이 많이 났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는 "내년에 해외 마라톤을 준비하고 있다. 생각있으면 얘기해달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석진은 런닝머신을 달린 후 영상을 보면서 요가를 시작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석진은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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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은 식사 후 샤워를 했다. 하석진의 머리숱을 본 기안84는 "머리숱이 진짜 많다. 부럽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반만 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하석진은 부엌에서 면도를 했고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하는 행동이 다 아저씨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석진은 가벼운 스웨터 차림으로 외출을 준비했다. 박나래는 "진짜 대학생 같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외적으로는 대학생인데 입만 열면 아저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석진은 외출하는 듯 했지만 아파트 내에 또 다른 커뮤니티 공간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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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은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석진은 "외국어를 어떤 걸 할까 고민했다. 영어에 반만 해도 여행할 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공감하며 "제2외국어를 어떤 걸 할까 고민한다. 20,30대는 스페인어 같은 걸 생각했지만 40대가 되면 확실히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주변을 생각하게 된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이날 하석진은 취미 생활이라며 라멘 맛집 도장찍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석진은 라멘의 맛에 심취해 영상까지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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