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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워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
미국프로농구 NBA에서 밀워키 벅스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맹활약에도 역전패의 쓴맛을 봤습니다.
밀워키는 인디애나주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아데토쿤보가 54점을 쓸어 담았지만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126대 124로 역전패했습니다.
가드 데이미언 릴러드가 종아리 통증으로 결장한 밀워키는 전반에만 26점을 넣은 아데토쿤보와 크리스 미들턴(19점)을 앞세워 전반을 66대 6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인디애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29점)을 앞세워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할리버튼은 4쿼터 종료 1분 29초 전 3점슛을 터뜨려 122대 121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반격에 나선 밀워키는 아데토쿤보가 두 차례나 턴오버를 저질러 따라잡지 못했고, 인디애나는 파울로 얻은 자유투로 점수를 쌓아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멕시코시티의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애틀랜타 호크스가 41점을 퍼부은 트레이 영과 역전 3점포를 터트린 더전테이 머리에 힘입어 올랜도 매직을 120대 119로 이겼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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