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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올해 각각 이혼한 배우 리즈 위더스푼과 케빈 코스트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리즈 위더스푼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9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리즈 위더스푼과 케빈 코스트너가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떠돌고 있는데, 리즈 위더스푼 측이 “완전히 조작된 내용이고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케빈 코스트너와 리즈 위더스푼이 연애 관계에 있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한 팟캐스트 진행자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이 새로운 커플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케빈 코스트너와 리즈 위더스푼이 데이트하고 있다고?”, “두 사람이 정말?” 등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3월 짐 토스와 결혼 12주년을 앞두고 이혼했다. 당시 리즈 위더스푼은 직접 팬들에게 “많은 고민을 하고 어렵게 이혼 결정을 하게 됐다”고 직접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우린 함께 멋진 시간을 보냈고 우리가 만든 모든 것에 대한 깊은 사랑과 친절, 존중으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며 “이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다. 우리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후 위더스푼이 이혼 한 달 만에 모델 지젤 번천의 전 남편 톰 브래디와 데이트한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위더스푼 측이 톰 브래디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코스트너는 지난 9월 전처 크리스틴 바움가르트너와의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 4개월 간의 싸움 끝에 코스트너는 전처에게 혼전계약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주기로 합의했다.
당시 두 사람의 대변인은 “케빈과 크리스틴 코스트너는 이혼 절차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우호적으로 상호 합의해 해결했다”고 발표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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