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무총장은 총선기획단 제1원칙으로 '이기는 공천'을 내걸고, 국민 눈높이에 벗어나는 줄 세우기, 챙겨주기 식 공천과 주먹구구식 밀실 공천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데이터를 토대로 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총선 전략을 짜겠다며, 필요하면 외부 전문가들과도 협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 총장을 포함해 당연직인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송상헌 홍보본부장 등 12명 규모의 총선기획단을 출범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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