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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휘브. 사진 | 씨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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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그룹 휘브(WHIB)가 K팝 5세대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8일 싱글 ‘컷-아웃’(Cut-Out)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그룹명 휘브는 하얀색(WHITE)와 검은색(BLACK)의 합성어로, 상반된 색을 합친 만큼 휘브만의 반전미를 더블 타이틀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두곡이다. ‘뱅!’(BANG!)은 처음 대중에게 자신을 선보이는 휘브만의 당찬 포부와 용기를 담은 곡으로, 강렬한 에너지가 특징이다. 곡 작업에는 김준수·슈퍼주니어·있지 리아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했던 히트곡 메이커 험블러(HUMBLER)가 참여했다.
지난 1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디지’(DIZZY)는 청량하고 경쾌한 에너지를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500만 뷰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룹 휘브. 사진 | 씨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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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곡 안무에는 위댐보이즈의 바타, 캐스퍼(KASPER) 등 국내에서 손꼽는 댄서들이 참여했다.
휘브의 데뷔 앨범 ‘컷-아웃’은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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