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연말 단독 콘서트 '넬스룸'·온앤오프 일본 스페셜 싱글 발표
가수 수진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수진 첫 솔로 미니음반 '아가씨' = 걸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이 8일 첫 솔로 미니음반 '아가씨'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아가씨'는 수진이 자신의 독보적인 매력과 장점을 오롯이 담아낸 앨범이다. 매혹과 청초, 카리스마와 신비로움 사이를 각각 넘나들며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이미지를 음악으로 녹여냈다.
앨범에는 오리엔탈 악기 사운드가 특징인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개화', '선플라워'(Sunflower), '타이타이'(TyTy) 등 여섯 곡이 담겼다.
수진은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져 지난 2021년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했고, 이듬해에는 당시 소속사와의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넬 12월 단독 콘서트 |
▲ 넬, 12월 연말 콘서트 = 밴드 넬이 다음 달 22∼24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크리스마스 인 넬스 룸 2023'(CHRISTMAS IN NELL'S ROOM 2023)을 연다고 라이브커넥션이 밝혔다.
'넬스 룸'은 넬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리는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넬은 이번 공연에서 신곡 무대도 선보인다.
넬은 이달 13일에는 새 미니음반 '디스토피안스 유토피아'(Dystopian's Eutopia)도 발표한다.
온앤오프 |
▲ 온앤오프, 일본 스페셜 싱글 발표 = 그룹 온앤오프가 8일 오후 6시 일본 스페셜 싱글 '러브 이펙트 - 재패니즈 버전 -'(Love Effect -Japanese Ver.-)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 곡은 온앤오프가 지난달 국내에서 발표한 일곱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러브 이펙트'의 일본어 버전이다. 새롭게 맞이한 계절 속 온앤오프가 그리는 사랑의 시작이 묘사된 노래로,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온앤오프는 이날 스페셜 싱글 발매와 동시에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온앤오프는 오는 24일과 26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각각 현지 팬 미팅을 연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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