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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선거제 개혁

이상민·양향자·금태섭 등 "위성정당 막아야"...선거제 개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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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명계 이상민 의원과 한국의희망 양향자 의원, 새로운선택 금태섭 창당준비위 대표 등이 위성정당 폐지를 주장하며 선거제 개편 논의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전·현직 의원 등이 꾸린 초당적 모임 '금요연석회의'는 오늘(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양당의 적대적 공생을 깨고 위성정당의 출현을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특히 거대정당이 비례대표를 위성정당에 몰아주는 걸 막기 위해, 지역구에 후보를 내는 정당은 비례대표도 반드시 일정 비율 이상 공천하는 걸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금요연석회의에서 정치개혁 관련 논의를 이어갈 계획인데, 이상민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의 정치적 연대에 대한 질문에, 가능성은 다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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