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데뷔' 앰퍼샌드원, 6일 위버스 합류…K팝 팬 '관심 집중'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데뷔를 앞두고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오픈한다.

앰퍼샌드원은 15일 첫 번째 싱글 앨범 'AMPERSAND ONE'으로 데뷔가 임박한 FNC엔테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이다.

공개된 데뷔 프로모션 콘텐츠 속 앰퍼샌드원의 이름과 수려한 비주얼이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에 앰퍼샌드원은 6일 위버스에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위버스는 커뮤니티 오픈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팬들에게 앰퍼샌드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가 증정된다.

앰퍼샌드원 커뮤니티에 '#WELCOME_AMPERSANDONE' 해시태그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28일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다.

앰퍼샌드원은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 총 7인의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보이 그룹이다.

지난 4월 종영한 Mnet 예능 '보이즈플래닛'에 나캠든, 최지호, 브라이언이 출연하며 뛰어난 재능과 가능성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특히 나캠든은 지난 6월 개최된 단독 팬미팅에서 전석을 매진시킬 정도의 탄탄한 팬덤을 가지고 있어 앰퍼샌드원을 향한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룹명 앰퍼샌드원(AMPERS&ONE)은 'and'를 나타내는 기호 '&'인 Ampersand와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인 'ONE'의 합성어다. 하나,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데뷔 앨범 'AMPERSAND ONE'을 통해 음악적 공감을 추구하며 풋풋한 감성을 담아내 대중에게 편안하게 스며들 전망이다.

15일 데뷔하는 앰퍼샌드원의 프로모션 콘텐츠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 중이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