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우유와 커피, 빵,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설탕 등 7개 품목 담당자를 지정해 물가를 전담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아이스크림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2%, 우유는 14.3%나 올랐습니다.
농식품부는 TF에서 품목 담당자들이 시장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추경호 부총리는 모든 부처가 물가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즉시 가동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