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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송이
내년 시즌 시드권 확보가 시급한 선수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에쓰오일 챔피언십 첫날 힘을 냈습니다.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김민주, 이제영, 안송이, 정윤지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민주는 지난 대회까지 상금 랭킹 57위로 내년 정규투어 출전권을 확보하려면 남은 2개 대회에서 60위 안에 들어야 합니다.
김민주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적어냈습니다.
KL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안송이도 올해에는 톱 10에 두 차례만 들었을 정도로 부진해 상금 랭킹 56위로 떨어졌습니다.
김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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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송이도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적어내며 공동 선두 그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시즌 상금 순위와 대상포인트 1위인 이예원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적어냈습니다.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5위로 출발해 상금과 대상 1위를 굳힐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이소미도 이예완 등과 함께 3언더파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대상 포인트 2위, 상금 순위 3위 임진희는 2언더파 공동 10위로 출발했습니다.
(사진=KLPGT 제공, KLPGA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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