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고속도로서 음주운전하다 안전지대 차량 추돌…1명 중상

연합뉴스 최은지
원문보기

고속도로서 음주운전하다 안전지대 차량 추돌…1명 중상

속보
KT "가입 해지했다 돌아오는 고객 멤버십·장기혜택 복원할 것"
경찰차[연합뉴스TV 제공]

경찰차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2일 오전 2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 인근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안전지대(노면에 빗금이 그려진 곳)에 멈춰 있던 경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차가 전복돼 안에 타고 있던 40대 운전자 B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동승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며 "B씨가 왜 고속도로 안전지대에 차량을 정차했는지와 A씨의 음주운전 경위 등은 추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hams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