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세계은행 "이·팔 전쟁 최악의 경우 유가 150달러 전망"

YTN
원문보기

세계은행 "이·팔 전쟁 최악의 경우 유가 150달러 전망"

속보
경찰 "가덕도 테러 수사 45명 투입…부산청장 지휘·보고 배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지금보다 확대될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를 넘어서는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고 세계은행이 경고했습니다.

세계은행이 발표한 '원자재 시장 전망' 보고서를 보면 지금 벌어지는 분쟁이 다른 중동 지역으로 확산할 경우 석유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며 3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습니다.

세계은행은 2011년 리비아 내전과 2003년 이라크 전쟁 때 수준이라면 배럴당 유가가 각각 102달러, 121달러까지 오를 수 있고 최악의 경우인 1973년 1차 석유파동과 비슷한 상황이 생긴다면 157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봤습니다.

인더밋 길 세계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중동 분쟁이 확산하면 세계 경제는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이중의 에너지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유가 상승세가 지속되면 결국 식량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중동 분쟁이 개발 도상국의 식량 위기를 심화할 가능성도 우려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