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제3회 우주탐사 심포지엄을 열고 화성탐사 가치와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과기정통부가 올해 다섯 차례에 걸쳐 개최하는 우주탐사 심포지엄의 세 번째 행사로, 우주탐사 분야 산학연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방효충 KAIST 교수는 미국과 일본의 유인 화성탐사 임무를 소개하고 한국도 이들을 참조해 핵심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는 로드맵을 수립하고 핵심기술 개발 전략과 실행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주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미국과 유럽의 우주탐사 임무 목표 설정을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우주탐사 임무 개발을 위해 후속세대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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