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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울산, 구단 사상 첫 2년 연속 우승…4번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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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일찌감치 K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구단 사상 첫 2년 연속 우승으로 통산 4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구단 사상 최초로 시즌 홈 관중 30만 명을 넘긴 날, 우승에 1승만 남긴 울산은 초반부터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좀처럼 대구의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홍명보 울산 감독의 용병술이 '신의 한 수'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