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5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줄리엔강♥’ 제이제이, 혼전임신설 해명..“살찌니까 배 나와” [Oh!쎈 포인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유튜버 제이제이가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지난 27일 제이제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TMI지은’에는 ‘옷 다입고(?) 찍은 첫 매거진 화보. 명품 드레스 간접체험’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웨딩 화보 촬영에 나섰다. 앞서 셀프 웨딩사진을 찍었던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의 모습을 본 한 웨딩잡지사에서 인터뷰와 사진 촬영 제의를 줬다고 밝혔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는 “그냥 촬영이 아니라 프로젝트라고 하더라. 국가와 결혼 장려 프로그램을 한다고 하는데, 감사하게도 저희 커플을 모범 사례로 인터뷰하면 동기부여를 받아 결혼하지 않을까해서 섭외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은 메이크업을 마치고 웨딩드레스 피팅샵으로 향했다. 웨딩드레스 피팅을 하던 제이제이는 “저의 셀프 웨딩 촬영 영상을 보고 하시는 말씀이 ‘배가 나온 것 같다’, ‘임신한 거 아니냐’는 거였다. 저도 사람인데 살찔 수 있는 거 아니냐”며 “만약 임신이었으면 서둘러 알렸을 거다. 살이 쪘다. 살이 찌니까 배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후 화보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셀프 웨딩 촬영과 비교해 후기를 남겼다. 제이제이는 “웨딩 사진은 찍고나면 안 본다. 기억에 남는 건 준비 과정이다. 셀프 웨딩이 좋았던 건 같이 꽃 사러 가고 옷도 입어본 기억이 나중까지 남을 것 같다. 잡지 촬영은 전문가의 손길을 받으니 결과물이 아름답더라. 뭘 선택해도 좋지만 과정에서 서로가 재밌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은 오랜 기간 지인으로 지내다가 지난 6월 약혼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2024년 5월 결혼식을 올린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