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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연예계 마약파동에 무차별 루머도…하이브 "BTS 무관·강경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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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에서 불거진 마약 투약 의혹이 연예계를 강타하면서 또 다른 거물이 연루됐다는 근거 없는 소문에 당사자들의 소속사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빅히트뮤직)는 26일 "방탄소년단은 해당 루머와 무관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는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