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교 e스포츠 대회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으로 관심이 높아진 'FC 온라인'(옛 피파 온라인 4) 광주 고교 최강자가 28일 광주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가려진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고등학교 e스포츠대회 결승전에서는 광덕고와 빛고을고가 맞붙는다.
이번 대회에는 13개 고등학교 학생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참가했다.
결승전은 지역 민방 kbc를 통해 생중계된다.
결승전은 3전 2선승제로 1경기와 3경기는 1대 1, 2경기는 2대 2로 진행된다.
우승학교에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광주시장상을 준다.
준우승팀은 상금 100만원과 광주시교육감상, 3위 팀은 50만원 상금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을 받는다.
백은아 광주시 콘텐츠산업과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거쳐 더 친숙해진 e스포츠가 시민에게 더 다가가고 건전한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