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수출입은행장 "남북교류협력추진위 참여 기회 주어지면 기여"

연합뉴스 한지훈
원문보기

수출입은행장 "남북교류협력추진위 참여 기회 주어지면 기여"

속보
트럼프 "2월 1일 유럽 8개국에 예고한 관세 부과 않겠다"
"남북경협 중단으로 어려운 기업 많다고 들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은 24일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요 정책 결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행장은 이날 오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은이 이 위원회에 참여해야 한다'는 취지의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윤 행장은 "지금은 참여를 안 하지만 오랫동안 남북협력기금 관리를 해왔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수출금융 같은 개발 금융도 해왔기 때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정부위원 17명, 민간위원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 그 위원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수은 남북협력본부가 운용하는 남북협력기금은 올해보다 28% 삭감된 약 8천700억원으로 책정된 상태다.

윤 행장은 이에 대해 "건전재정 기조, 장기간 집행률 저조, 남북 관계 경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감액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5% 내외 수준인) 낮은 집행률도 한 이유"라고 말했다.


윤 행장은 '남북경협 중단 장기화로 기업들이 도산하거나 도산 위기에 놓여있다'는 강 의원 언급에 "어려운 기업이 많다고 들었다"고도 했다.

답변하는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수출입은행과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KIC)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3.10.24 jieunlee@yna.co.kr

답변하는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수출입은행과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KIC)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3.10.24 jieunlee@yna.co.kr


hanj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