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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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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강소라가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다.
24일 ‘여성조선’은 강소라와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둘째를 임신한 강소라는 볼록 나온 D라인을 드러낸 채 다양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서 강소라는 둘째 임신에 대해 “확실히 익숙해지긴 했다. 첫째 때보다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담이나 압박감이 없어졌다. 배우로서 공백에 대한 걱정도 전보다는 가볍다. 첫째 임신 때는 코로나 시기라 사람 만날 일도 없고 갇혀 지냈는데 지금은 일도 하니까, 그때만큼 불안함은 확실히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뷰티 관리에 대해서는 “타고난 (좋은) 피부는 아니고 예민한 편이다. 임신 중이라 피부과에 못 가니까 홈 케어 위주로 한다. 요즘은 수분 관리에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커리어와 육아에 대해서는 “모성애가 넘쳐날 때도 있고 현장에서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균형을 찾는 게 헷갈리기도 했다. 그저 내가 있는 그 시간에 백 퍼센트 충실하자고 생각한다. 집에 있을 때는 아이에 충실하고 밖에 나오면 원래의 나에게 충실하려고 한다. 그래도 예전처럼 쉬지 않고 일을 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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