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지역 예선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에서 한솥밥을 먹은 '절친' 네이마르와 메시의 희비가 교차했습니다. 우루과이전에 선발 출전한 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교체돼 눈물을 흘렸습니다. 여덟 번째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한 메시는 페루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해 멀티골을 넣으며 2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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