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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밍아웃"…강소라→이민정, 둘째 임신 중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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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소라, 김소영, 박현선, 이민정 등 스타들의 임신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지난 16일 소속사 플럼이엔씨는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했다. 연말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강소라는 태교에 전념하며 출산을 준비 중이다. 강소라는 최근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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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2021년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뒤늦게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강소라를 향해 S.E.S 바다, 이시언 등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강소라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조용히 지내왔는데,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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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김소영, 오상진은 함께 산부인과에 방문해 15주가 된 아이를 확인했다.

5년 만에 생긴 둘째는 아들이라고. 오상진은 "첫째 때는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딸이 나왔는데 둘째는 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들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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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배우 이필립과 결혼식 박현선은 최근 SNS를 통해 "임밍아웃"이라며 입을 열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박현선이 담겼다.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박현선은 둘째는 원하던 대로 딸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현선은 "입덧 지옥에서 살고 있다"라며 "체력이 진짜 예전 같지 않다. 첫째와 둘째 이렇게 다를 수 있나. 로로 때는 진짜 입덧도 없고 출산 날까지 바이어와 라방 하고 영상 찍고 펄펄 날아다녔는데 노산은 노산인가 보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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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는 이민정의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특히 이민정의 임신은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출산 이후 8년 만으로, 화제를 모았다.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던 이민정이기에, 그는 SNS를 통해 임신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남편 이병헌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자 이민정은 "고작 26초라니"이라며 자신의 분량을 언급하며, 귀여운 질투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스타들의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신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세요", "몸조리 잘하라"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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