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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전종서 주연, 이충현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가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했다.
스타일리시하고 힙한 감성과 한 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액션 연출로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발레리나’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 분)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 분)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 분)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18일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발레리나’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 중이다. ‘발레리나’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전 세계 1470만 시청시간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대만 등 등 89 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2주차에도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했다. 뿐만 아니라, 공개 이후 대한민국 TOP 10 영화 1위를 2주째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발레리나’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파격적인 액션과 세련된 OST, 독특한 아트 프로덕션이 전하는 힙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케하고 있다.
전 세계 평단과 시청자들의 ‘발레리나’를 향한 호평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국내외 매체들은 “감각적인 미장센과 빈틈없이 흐르는 몽환적인 음악, 휘몰아치는 액션까지. 힙한 감성으로 93분을 꽉 채웠다”, “만족감을 주는 액션의 다채로움”, “네온 비주얼과 쿵쿵거리는 사운드트랙으로 완성된 한국형 복수 스릴러”, “스토리텔링을 강화하는 아름다운 장면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흥미로운 영화” 등 호평으로 오직 ‘발레리나’ 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파격적이고 다채로운 액션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격렬하게 아름다운 액션 영화” “스타일리쉬하고 짜릿한 복수 영화” 등 국내외 시청자들의 찬사까지 입소문에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액션, 힙하고 트렌디한 OST, 눈길을 사로잡는 회화 같은 미술 프로덕션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감성 복수 액션 ‘발레리나’는 바로 지금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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