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동물영화제 내일 개막
영화 '더 킬러' 포스터 |
냉철한 킬러가 단 한 번의 실수로 타깃을 놓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로, 마이클 패스벤더가 주연했다.
브래들리 쿠퍼가 연출·주연한 넷플릭스 영화 '마에스트로 번스타인'도 오는 12월 6일 CGV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 영화는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과 그의 아내 펠리시아의 평생에 걸친 인연과 사랑을 담았다.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 포스터 |
'동물의 집은 어디인가'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올해 영화제에서는 21개국에서 온 5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온라인 플랫폼 퍼플레이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개막작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조하는 활동가들의 헌신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니카를 찾아서'(스타니슬라프 카프랄로프 감독)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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