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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상대로 6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에서 김민재와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정우영 등 유럽파들이 차례로 릴레이 골 터뜨리며 6골 차로 크게 이겼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전반에 김민재와 황희찬이 한 골씩 넣어 2대 0으로 앞섰고, 후반에는 상대 자책골과 손흥민, 이강인, 정우영의 연속골로 6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13일 튀니지와 평가전(4대 0 승))에서 혼자 2골을 넣은 이강인은 두 경기 연속 골 맛을 봤습니다.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전 1대 0 승리부터 3연승을 달린 클린스만호는 다음 달 16일엔 싱가포르를 상대로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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