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최이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7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이수는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우승해 1천50만 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권다원과 김수현이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16차전 우승자인 박혜준은 신지원 등과 8언더파 136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브라질에서 처음 골프채를 잡았다는 최이수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최이수는 경기 후 "퍼트가 잘 됐고 100m 안쪽에서 했던 샷들이 연습한 만큼 잘 나와주면서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