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양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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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이 18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유명 카페 '툇마루'에서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오르닉(Ornic)'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탄생한 오르닉과 강릉 대표 로컬 브랜드 툇마루의 만남을 콘셉트로 했다. 행사 기간 컬래버 메뉴 판매 및 경품 이벤트, 포토존 등을 마련해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와 툇마루의 대표 메뉴를 활용한 커피 요거트볼, 요거트크림 슈 등을 팝업스토어 운영기간에만 맛볼 수 있다. 또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오르닉 브랜드 굿즈, 삼양목장 입장권, 툇마루 쿠키 등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양식품 및 오르닉 브랜드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오르닉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르닉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강화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4월 신규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오르닉을 론칭했다. 첫 제품인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는 삼양목장의 유기농 원유를 3배 농축시켜 맛과 영양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유청을 분리해 농축시키는 제조공법으로 신맛이 적고 고소하며, 꾸덕한 질감이 특징이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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