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KIA, 롯데에 역전승…"가을 희망 살아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381103

프로야구에서 6위 KIA가 롯데에 천금 같은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으로 포스트시즌행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어제(12일) KIA는 경기 내내 숱한 위기를 겪었습니다.

롯데에 먼저 석 점을 빼앗겼고, 동점이 된 7회에는 필승조 최지민 투수가 타구에 다리를 맞고 곧장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래도 7회말 이우성의 적시타로 결승점을 냈고요, 8회 원아웃 만루, 9회초 투아웃 만루 위기를 잇따라 삼진으로 넘기면서 6대 5 승리를 지켰습니다.

5위 KIA가 6위 두산과 두 경기 차를 유지하면서, 오늘 두 팀의 맞대결이 정말 중요한 승부가 됐습니다.

---

최근 2연패로 주춤했던 두산은 로하스와 양의지, 허경민의 홈런포로 NC를 11대 1로 대파했습니다.

두산은 4위 NC를 반 경기, 3위 SSG를 한 경기차로 추격하면서 포스트시즌 경쟁 판도를 더욱 짙은 안갯속으로 몰고 갔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