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오늘(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선거가 어렵다는 건 대부분이 알고 있었음에도 이 전 대표가 당을 돕기는커녕 비판에만 몰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강서구 지원 유세 도중 불거진 안 의원 본인의 이른바 '욕설 논란'과 관련해 이 전 대표가 언론에 마치 사실인 것처럼 전했다며, 내부총질로 연명하는 이 전 대표의 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준석 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말도 안 되는 내용이라고 짧게 반박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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