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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인국 |
(울산=연합뉴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가수 겸 배우 서인국 팬클럽 '서인국갤러리' 회원들이 1천23만원 상당 여성용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성품은 서인국 생일을 기념해 국내와 해외 팬들이 함께 준비했으며, 모금회를 통해 울산의 여성 관련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팬클럽 관계자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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