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박희본 뒤늦게 알린 출산...“모든 엄마 리스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박희본 사진|박희본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밀크 출신의 배우 박희본(본명 박재영·40)이 엄마가 됐다.

박희본은 10일 SNS에 “용기 내서 올려보는 임산부 시절”이라며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임신 이거 하고 보니 출산은 더더욱이 그랬고 저스트 투 잇(JUST DO IT) 정신과 많이 닮아있더라. 세상의 모든 엄마들 리스펙트”라며 뒤늦게 출산 소식을 알렸다.

또 박희본은 “중년 노산의 임신과 출산을 기뻐해 주고 축하해 주고 축복해 주고 기도해 주고 응원해 주고 조언해 주고 육아템 나눔해주고 맛있는 거 많이 사주고 선물도 많이 보내주고 안부 자주 물어봐 주고 매일 웃겨주고 염려해 주시고 두루두루 보살펴 주시고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 올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스타투데이

박희본 사진|박희본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투데이

박희본 사진|박희본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이기도 하다. 임산부와 산모의 정신건강도 함께 꼭꼭꼭 챙겨달라. 저출산 역시 사회적 스트레스에서 오는 정신건강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대중교통 임산부 배려석 제발 배려 좀 해달라(양보해 주는 꼴을 한 번도 못 봄)”이라며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박희본은 2016년 윤세영 감독과 결혼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