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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3,400만 원, 아프리카TV ‘2023 GSL 시즌3’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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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 10일 개막하는 2023 GSL 시즌 3 (사진제공: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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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10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3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2 리그 시즌 3(이하 GSL 시즌 3)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GSL 시즌3는 10월 10일부터 약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16강 경기는 3전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방식(4인 1조)으로 2주간 펼쳐진다. 지난 대회에서 시드를 획득한 조성주(Maru), 박령우(Dark), 김도욱(Cure), 고병재(GuMiho) 4명과 예선전을 통과한 김준호(herO), 김대엽(Stats), 맥스 엔젤(Astrea), 김도우(Classic), 장욱(NightMare), 변현우(ByuN), 강민수(Solar), 어윤수(soO), 장현우(Creator), 이재선(Bunny), 박수호(DRG), 샤샤 호스틴(Scarlett)이 출전한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16강 A조 경기에서는 조성주, 샤샤 호스틴, 장현우, 강민수가 8강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이어 12일 B조 경기에서는 김도욱, 김대엽, 장욱, 이재선이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3,400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대회는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되며,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대회 중계는 아프리카TV와 아프리카TV e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게임메카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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